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즈 시절 (문단 편집) == 당시의 [[리즈 유나이티드 FC|리즈 유나이티드]]는 어떤 팀이었나? == 리즈의 --리즈는-- 최전성기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이다.[* [[뮌헨 참사]] 이후 강력했던 맨유가 암흑기에 접어들고, 여전히 강력했던 리버풀과 함께 리그 투톱을 달리던 팀이었다. 하지만 [[돈 레비]]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이 취임하고 후임으로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이 왔지만 팀 장악에 실패하고 44일만에 폭풍 짤리면서 암흑기가 시작된다.]1964년부터 1974년까지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5회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대항전에서도 1971년 폐지된 [[인터-시티 페어스컵]]을 1967-68, 1970-71 시즌 두 차례 우승하였고, 1972-73 시즌 [[UEFA 컵위너스컵]] 준우승, 1974–75 시즌 [[유로피언 컵]] 준우승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 준우승은 당시 상대였던 팀들(바이에른뮌헨, ac밀라노) 의 심판매수(공식인정)와 오심(공식인정) 으로 사실상 박탈당한 우승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UEFA_coefficient#Top_club_by_period|UEFA에서 클럽 성적을 순위로 집계한 것은 1979년부터지만, 같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길 경우]] [[요한 크루이프]]가 이끈 [[AFC 아약스]]가 유럽 축구계를 지배하기 직전까지는 리즈가 '''유럽 최강 클럽 자리를 3년간 차지'''하고 있었다. 국내에서 회자되는 리즈 시절인 1990년대는 제2의 전성기에 해당한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1–92 시즌 한 번 뿐이지만 꾸준히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유럽대항전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무려 [[FC 바르셀로나]]를 조별리그에서 탈락시키고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진출했던 [[http://en.eufo.de/index/squad/leeds-united/2000-01|00/01년 스쿼드]]를 보면 괜히 리즈 시절이라는 이름이 나오는게 아닐 정도로 스쿼드가 화려하다. 실제로 [[풋볼 매니저]]의 전신 챔피언쉽 매니저(CM)가 한국에 소개되는 시점인 이때 리즈는 젊은 선수들로 가득차서 정말 좋은 팀이었다.[* 전술했듯 앨런 스미스가 리즈에서 활약했을 당시 리즈 경기를 직접 봤거나 리즈에 관심을 가진 축구팬은 그리 많지 않다. 당시 리즈의 활약상을 알 방법은 단지 프라임타임 뉴스 이후에 방송되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방송일 뿐. 오히려 국내에 처음으로 발매된 CM3(01/02)를 통해 알려진 게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팀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 영입을 한 끝에 결국 재정이 파탄나서 비싸게 사들인 선수를 되팔아 살림을 꾸리는 지경에 빠지게 된다. [[리오 퍼디난드]], [[조나단 우드게이트]], [[해리 키웰]] 등 주축 선수를 팔아댄 통에 결국 성적은 내리막길에 들어서 챔피언스리그 4강에도 올랐던 위업이 무색하게 하위 리그로 강등되는 굴욕을 맛보며 몰락했다. 프리미어 리그 재입성은 매우 요원한 그 무언가였다. 2009년까지만 해도 [[EFL 리그 원|3부 리그]]까지 강등된 상황이었지만 2010년 1월 FA컵에서 '''옛''' [[로즈 더비|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잡아내며 희망을 알렸고 2010년 6월에 리그 1에서 2위를 차지하며 2부 리그인 [[풋볼 리그 챔피언십]]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2010년 12월 초에는 챔피언십 리그에서 4위를 달렸으나 갈수록 순위가 밀려 결국 승격에 실패했다. 이를 시작으로 2019-20 시즌까지 9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십에서 승격하지 못한 채, 시즌 초에는 잘나가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시전하는 패턴이 반복했다. 2019-20 시즌에도 1위를 달리는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또다시 승격이 좌절될 위기에 처할 뻔 했지만 결국 16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물론, 리즈 유나이티드보다 전성기 시절에 대단한 성과를 냈던 [[노팅엄 포레스트 FC]] 시절이 적절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노팅엄 포레스트는 전성기 시절에 후덜덜했었던 팀인 것도 사실이다. 1부 리그 우승은 단 한 번뿐이었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제패를 두 차례나 이뤄냈고 지금도 영국에서 자국 리그 챔피언보다 대륙 최상위 대회 챔피언 경험이 앞선 유럽의 유일한 축구 클럽이며[* 유로파 리그를 포함시키면 라리가의 [[세비야 FC]]도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까지 포함시키면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도 있다.] 잉글랜드에서 유럽 챔피언스 리그를 제패한 팀은 맨유, 첼시, 아스톤 빌라, 리버풀, 노팅엄 포레스트, 맨시티 6팀뿐이다. 그래서, '전성기' 를 의미하는 단어로 생각해 보면 리즈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만큼 생각보다 경이로운 스텝업은 아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이 지휘하던 시절에 2부리그에서 승격하자마자 곧바로 1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2연패를 달성한만큼 리즈 유나이티드보다는 전성기 시절에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단어가 생길 시절 노팅엄포레스트를 아는 한국인은 없다고봐도 될 정도로 하위리그를 전전했다. 또한 리즈가 유럽대항전에서 거둔 두번의 준우승은 결승상대 AC밀라노의 그리스인 심판매수, 그리고 또 다른 결승상대인 뮌헨전 역시 수두룩한 오심(나중에 공식으로 오심인정) 으로 인한 천인공노 대성통곡할 어이없고 억울한 결과였다. 강탈당한 우승인셈. 아울러 상술된 노팅엄의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 역시 노팅엄을 맡기전 리즈의 감독을 했었다. 그리고 팀을 더비카운티화 시키며 폭망시켰다. 리즈팬들에게는 천하의 몹쓸놈으로 회자. 그리고 이 브라이언 클러프와 전신감독 돈 레비의 갈등을 다룬 영화가 바로 damd united. 어쨌든 리즈 시절의 타겟이 되는 [[앨런 스미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한 선수가 아니기에 더더욱 '노팅엄 포레스트 시절' 이라는 단어가 쓰이지 않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